레스케이프 호텔 | 서울 반려견 동반 호텔 후기

지난 2월 서울 대표 반려견 동반 호텔 레스케이프에 다녀왔다 :>

대학생 때 생긴 호텔이지만, 그 당시만 해도 60이 넘는 가격 때문에 나중을 기약했었는데 😬 세월이 빠르다 하하

먼저 데일리 호텔에서 40만원 대에 예약했지만 29cm에서 숙박 프로모션을 통해 30에 이용했다.
(종종 29cm에서 숙박 상품 이벤트를 진행하니 눈여겨보면 좋음)

레스케이프호텔 X 셀프포토부스 PKG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승준이랑 다녀왔는데, 특별히 계획한 일은 없고 남산 둘레길 산책하기와 휴식을 위해 예약했다.
(요즘 윗집 층간소음으로 엄청나게 고통받고 있어서・・・)

4호선 회현역 7번출구 1분거리 or 명동 신세계 백화점 건널목 건너면 나온다.

참고로 체크인 시간 착각해서 4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10팀 넘게 대기중이었다.
찾아보니 체크인 지연이 심해서 웨이팅이 있다고 ..ㅋㅋ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 강아지 무게 또는 상태는 체크하지 않는다! 그치만 다음달에 소노펫에 갈 예정이라 광견병은 미리 맞았음


아뜰리에 스위트 룸에서 숙박했고 아래는 믓진 옹심이 사진들 🐥

강아지용 어매니티, 조공 간식이 센스있다고 생각했다.

거울에서도 한 장 찍어주었다.

점심으로 시켜먹은 시카고 피자집, 맛은 별로다. 비추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룸으로 음식이 배달온다.

킁킁

29cm 구매자 전용 셀프 부스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만족..!

팔레드신 치맥 셋트 49,000원쯤 했고 맛있었지만 치킨은 역시 물린다

옹심이랑 승준이랑 좋은 시간 보냈다!
강아지랑 가기 참 좋은 곳이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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